‘44세 이효리’ 적나라한 잡티 드러낸 민낯 셀카 공개

사진=이효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가수 이효리가 보정 없는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 다음 주에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눈 오는 날씨를 배경으로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낸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는 피부의 주름, 기미, 주근깨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지만, 이효리는 무보정으로 사진을 올리며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시즌제 일요일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전파를 탄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