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이지혜 '놀던언니', 시즌2 제작 확정…"출연 희망 가수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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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언니'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11월 28일 첫 선을 보였던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는 지난 16일 8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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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멤버들, 시즌2 향한 의지 각별했다"
'놀던언니'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11월 28일 첫 선을 보였던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는 지난 16일 8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감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온라인에서의 폭발적인 화제성에 힘입어 오는 3월 시즌2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그동안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답게 매주 그 시절 가요계 비하인드를 필터 없는 입담으로 들려주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켜 왔다. 또한 '마당오케'부터 '백지영 노래방'에 이르기까지 매주 흥 폭발하는 라이브 무대로 음악 방송 못지않은 귀호강 시간을 선물했다.
언니들 5인방은 매주 진화하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2024년 신년맞이 방송에서 "'놀던언니'가 장수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간절했던 소원이 이뤄진 만큼 시즌2에서는 더욱 큰 열정을 쏟아내겠다는 각오를 전해왔다.
제작진은 "당초 8부작으로 기획됐는데 첫 방송 직후 출연자 5인이 모두 화제성 수치에 나란히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연장 관련 문의를 하거나 시즌2 계획을 묻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멤버들도 시즌2에 대한 의지가 각별했다. 고정 출연이나 게스트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분위기가 좋다.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후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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