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승 女골프스타 이보미, 획기적 거리 측정기 R2G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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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들에게는 새로운 시대다.
한국과 일본에서 25승을 거둔 골프스타 이보미가 삼각측량 기술을 적용해 골프 동반자의 홀까지 거리를 측정해 줄 수 있는 거리 측정기 알투지(R2G : Road To Golf)와 전속 모델 계약을 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사실상 은퇴 경기를 치른 이보미는 올해부터 영구시드를 지닌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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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서 25승을 거둔 골프스타 이보미가 삼각측량 기술을 적용해 골프 동반자의 홀까지 거리를 측정해 줄 수 있는 거리 측정기 알투지(R2G : Road To Golf)와 전속 모델 계약을 했다.
이보미는 한국에서 4승을 거뒀고 일본에서도 21승을 차지했다. 양 투어에서 모두 상금왕에도 오른 적이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사실상 은퇴 경기를 치른 이보미는 올해부터 영구시드를 지닌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자신뿐 아니라 함께 라운드하는 동반자의 홀까지 남은 거리를 측정해 주는 ‘동반자 거리 측정 기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알투지는 국내 대회에 집중하기로 한 이보미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일본과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알투지는 오는 23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 머천다이즈쇼에서 지자기 센서와 GPS를 결합해 거리 측정의 정확도를 높인 메이트 하이브리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태식기자(ot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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