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육현장 선생님들 어려움, 근본 해결방안 찾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8년 만에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선생님들의 어려움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지난해 가슴 아픈 사건도 있었고 또 학폭 문제도 수그러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육계 신년교례회는 매년 개최되는 교육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로, 현직 대통령의 참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8년 만에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선생님들의 어려움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지난해 가슴 아픈 사건도 있었고 또 학폭 문제도 수그러들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교권이 확립돼야 학생 인권도 보장된다"며 "교권 확립을 위해 지난해 교권 보호 5법을 개정하고 학폭 조사를 전문가가 전담토록 제도도 개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계 신년교례회는 매년 개최되는 교육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로, 현직 대통령의 참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입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3375_3643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재명 "정권 심판"‥한동훈 "김경율 출마"
- 한동훈 "제가 답변할 때 국회 빈 좌석 봤나‥의원정수 250명이면 충분"
- "명품백 돌려주고 국민께 사과하면 될 텐데‥" 與도 '답답'
- 치매 아버지와 간병 아들 함께 숨진 채 발견
- 장원영, 유튜버 '탈덕수용소'에 '1억 배상' 승소‥"끝까지 간다"
- "돌고래 뒤에 미역줄기 걸렸네"‥두 달 뒤 "왜 계속 걸려 있지?"
- "갑자기 이선균·GD 이름 튀어나와"‥심경 밝힌 마약 최초 제보자
- 한동훈 딸 의혹 모두 '불송치'‥"소환도 없이 20개월 뭉개더니" 반발
- 한강 투신 막았더니 '니킥' 퍽! 경찰관 때린 20대男 결국‥
- 사극 촬영 중 말 학대 혐의‥KBS 드라마 제작진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