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프레딧 ‘설맞이 건강식품 특별전’ 열어

hy 온라인 몰 프레딧(Fredit)이 올해 설을 앞두고 설 맞이 건강식품 특별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특별전은 예산에 맞춰 구매할 수 있게끔 1만원에서 40만원 이상 금액대 별로 준비했다. 홍삼부터 녹용, 건강즙을 아우르는 여러 제품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hy는 “따로 살 때보다 최대 40% 저렴해 경제적”이라고 덧붙였다.

hy는 ‘브이푸드 옵티MSM 관절케어’를 올해 설 맞이 주력 제품으로 추천했다. 이 제품은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 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시 첫 달 4만개가 넘게 팔리면서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넘어섰다.

프레딧 특별전에서 산 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날짜를 지정하면 전국 1만 1000명 프레시 매니저가 원하는 곳에 직접 전달한다. 최대 10곳까지 배송지를 지정할 수 있고, 한 번 결제로 여러 곳에 배송할 수도 있다.

hy는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주소지를 모르는 지인에게도 선물을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전체 구매 금액 가운데 10%를 최대 1만 원까지 추가로 적립해 준다. ‘브이푸드 오메가3 듀얼케어’, ‘브이푸드 알로에 트리플케어’도 추첨해 증정한다.

특별전은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 팀장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고물가속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