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의과대학 정현우씨, 의사 국가시험 수석

이시우 기자 2024. 1. 17.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는 의과대학 정현우씨(본과 4학년)가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씨는 320점 만점인 의사 국가시험에서 304점으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정현우씨는 "예상치 못한 결과여서 많이 놀랐다"면서 "순천향 의과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와 열정적인 교수진의 지도 아래 학업에 정진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자들과 눈 마주치는 참된 의사될 것"
순천향대 의과대학 정현우 학생.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순천향대는 의과대학 정현우씨(본과 4학년)가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씨는 320점 만점인 의사 국가시험에서 304점으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정현우씨는 "예상치 못한 결과여서 많이 놀랐다"면서 "순천향 의과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와 열정적인 교수진의 지도 아래 학업에 정진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환자들과 눈을 마주치며 편하게 소통할 수 있고, 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참된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의과대학은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임상 경험, 차별화된 교육 과정 및 최신의 교육 시설 등을 바탕으로 인간 생명의 고귀함을 존중하고 인류에 봉사하는 의료인을 양성하고 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