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의과대학 정현우씨, 의사 국가시험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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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의과대학 정현우씨(본과 4학년)가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씨는 320점 만점인 의사 국가시험에서 304점으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정현우씨는 "예상치 못한 결과여서 많이 놀랐다"면서 "순천향 의과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와 열정적인 교수진의 지도 아래 학업에 정진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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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순천향대는 의과대학 정현우씨(본과 4학년)가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씨는 320점 만점인 의사 국가시험에서 304점으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정현우씨는 "예상치 못한 결과여서 많이 놀랐다"면서 "순천향 의과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와 열정적인 교수진의 지도 아래 학업에 정진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환자들과 눈을 마주치며 편하게 소통할 수 있고, 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참된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의과대학은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임상 경험, 차별화된 교육 과정 및 최신의 교육 시설 등을 바탕으로 인간 생명의 고귀함을 존중하고 인류에 봉사하는 의료인을 양성하고 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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