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신규 특별자금 50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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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가 지역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모두 5000억원의 신규 특별 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지역 소재 금융기관이 다음 달부터 7월 말까지 6개월간 취급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의 일부(50∼75%)를 저리(연 2.0%)로 지원하게 된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위니아 협력업체·지역 내 중소기업·자영업자의 자금 사정과 경영 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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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가 지역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모두 5000억원의 신규 특별 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지역 소재 금융기관이 다음 달부터 7월 말까지 6개월간 취급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의 일부(50∼75%)를 저리(연 2.0%)로 지원하게 된다.
중신용(4-5등급) 대상자나 업체는 50%를 지원하고 저신용(6-10등급 등) 업체 등은 75%를 지원하는 등 자금 사정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저신용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위니아 협력업체·지역 내 중소기업·자영업자의 자금 사정과 경영 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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