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윤방섭 회장 재선 둘러싸고 내홍 깊어져

고차원 2024. 1. 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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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윤방섭 현 회장에 대한 불출마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차기 회장에 출마하는 김정태 현 수석부회장 측은 오늘 전주상의에서 지난해 양측이 작성한 합의서를 공개하며 윤 회장의 불출마를 요구했습니다.

김 부회장 측은 또 합의 내용을 어긴 윤 회장이 투표권을 갖는 회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채 본인의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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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윤방섭 현 회장에 대한 불출마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차기 회장에 출마하는 김정태 현 수석부회장 측은 오늘 전주상의에서 지난해 양측이 작성한 합의서를 공개하며 윤 회장의 불출마를 요구했습니다.


김 부회장 측은 또 합의 내용을 어긴 윤 회장이 투표권을 갖는 회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채 본인의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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