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트러스트, 취약계층 여성 위해 37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장도민 기자 2024. 1. 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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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케어 전문 브랜드 이너감(innergarm)이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약 37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너감이 기부한 여성 용품은 3700만원 상당의 라이트업 크림 1040개로 미혼모,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여성들의 청결, 건강, 보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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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너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페미닌케어 전문 브랜드 이너감(innergarm)이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약 37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너감이 기부한 여성 용품은 3700만원 상당의 라이트업 크림 1040개로 미혼모,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여성들의 청결, 건강, 보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이너감이 기부한 WH-01 이너라이트업 크림은 비타민C유도체와 레조시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착색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6가지 오일·버터 성분을 포함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Y존 라이트업 크림이다. 또한 WH-01 이너라이트업크림은 저자극 테스트, 무첨가 테스트까지 완료한 안전한 제품임과 동시에 SNS에서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너감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일상에 온기가 더할 수 있도록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국내 대표 페미닌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너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오로지 페미닌케어 제품만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페미닌케어 전문 기업 웨트러스트의 브랜드로 2022년부터는 클린뷰티, 컨셔스 뷰티로 리브랜딩해서 전문적인 비건 페미닌케어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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