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심판 2명 노로바이러스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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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대회 관계자 6명 가운데 경기 심판 2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6일) 조직위는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조직위는 운영인력 식당 조리시설 등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이들이 대회 참가 이전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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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대회 관계자 6명 가운데 경기 심판 2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6일) 조직위는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조직위는 운영인력 식당 조리시설 등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이들이 대회 참가 이전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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