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백화점, 지적장애인자립센터에 생필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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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7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울산시 북부소방서는 17일 전기차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질식소화덮개를 활용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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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7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북부소방,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훈련 실시
울산시 북부소방서는 17일 전기차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질식소화덮개를 활용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대로 전기자동차 화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화재 발생 1000도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 폭주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배터리가 차량 밑에 위치해 물이 쉽게 침투 되지 않아 완전 진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훈련 내용은 ▲전기차 화재진압장비(질식소화덮개, 상방방수관창) 등 사용법 숙달 ▲화재 대응 매뉴얼 적용 여부 확인 ▲울산형 재난현장 지휘체계 현장 적용 여부 확인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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