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선한 영향력'에 팬들도 동참, 연고지 지역사회 후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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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부산 KCC 이지스의 허웅(31). 그의 팬클럽이 연고지 후원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KCC 구단에 따르면 허웅의 팬클럽은 지난해 11월부터 부산 남구에 위치한 소화영아재활원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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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구단에 따르면 허웅의 팬클럽은 지난해 11월부터 부산 남구에 위치한 소화영아재활원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팬클럽은 매월 중증장애아동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받아 직접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는 기저귀와 무선청소기, 크리스마스 개인선물 등을 준비해 아동들과 시설에 기부했다.
허웅의 팬클럽은 KCC가 전주를 연고지로 하던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는 전주영아원에 총 14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팬클럽은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지웨어, 언더웨어, 가방, 놀이용품, 기저귀, 분유, 공기청정기, 과일 및 간식류 등을 선물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허웅 선수의 연고지 후원의 나눔실천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따뜻한 영향력을 나눌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KCC로 이적한 허웅은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하나다. 지난 14일 열린 2023~2024 KBL 올스타전에서는 총 33만9206표 중 16만6616표를 획득해 개인 통산 다섯 번째로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또한 스타뉴스가 선정하는 스타랭킹에서는 지난 2022년 6월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후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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