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친환경·스마트 미래도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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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가 부채비율 190% 이하, 주택 1400가구 이상 공급, 매출 1조원 이상 달성, 경영평가 '가 등급' 획득 등 새해 4대 목표를 세우고 경영 혁신에 나섰다.
조동암 iH 사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시민 행복을 위한 미래 도시 공간 창출 선도 공기업'이라는 비전과 함께 이 같은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또 iH의 본질에 맞게 올해 시민 맞춤형 주택 1400가구 이상을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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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가 부채비율 190% 이하, 주택 1400가구 이상 공급, 매출 1조원 이상 달성, 경영평가 '가 등급' 획득 등 새해 4대 목표를 세우고 경영 혁신에 나섰다. 조동암 iH 사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시민 행복을 위한 미래 도시 공간 창출 선도 공기업'이라는 비전과 함께 이 같은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iH는 전략경영체계를 혁신해 현재 195.3%인 부채비율을 올해 190% 이하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 iH의 본질에 맞게 올해 시민 맞춤형 주택 1400가구 이상을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층간소음·주차장·외벽 디자인 개선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원도심을 문화·산업·관광이 융복합된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인천시를 친환경·스마트 미래 도시로 조성하고자 검단신도시를 비롯해 핵심 도시 개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한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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