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발전 로봇中企와 '해외 기술로드쇼' … 印尼 수출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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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전회사로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중부발전이 운영·건설 중인 7개 발전소가 있어 중부발전의 해외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로봇 중소기업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었으며 국내에서 참여한 14개 업체는 총 4065만달러(약 540억원) 규모 수출 상담과 374만달러(약 49억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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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전회사로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에너지 대전환 시기를 맞아 협력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며 협력 기업과 환경·책임·투명경영(ESG) 가치를 공유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반성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 8년간 중소기업을 위해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공정 개선, ESG 확산 지원 펀드 200억원 조성 등 협력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로봇 기술 개발에서 해외 시장 판로 확대까지 발전 분야에서 로봇 성장 생태계를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평가 대상 134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 한국로봇산업협회, 부천산업진흥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치카랑과 치르본 발전소에서 '발전 분야 우수 로봇·드론 중소기업 해외 기술 로드쇼'를 두 차례 개최했다. '해외 기술 로드쇼'에는 국내 우수 로봇·드론 중소기업 14곳이 참가했으며 총 82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참여 기업 중 고영로보틱스, 도구공간, 엘피텍, 온더라이브, 힐스로보틱스는 현지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추가적인 수출에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중부발전이 운영·건설 중인 7개 발전소가 있어 중부발전의 해외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로봇 중소기업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었으며 국내에서 참여한 14개 업체는 총 4065만달러(약 540억원) 규모 수출 상담과 374만달러(약 49억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이뤘다.
또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상공회의소(KADIN West Java)와 중부발전, 로봇산업협회는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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