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안재홍 “이솜과 19금 연기, 작전 임하는 군인처럼”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1. 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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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19금 연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임대형, 전고운 감독과 배우 이솜, 안재홍이 참석했다.

안재홍은 19금 연기에 대해 "군인 같은 마인드로 임했다. 신속 정확하게 하려고 했다. 액션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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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사진ㅣ강영국 기자
배우 안재홍이 19금 연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CGV 용산 아이파크몰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대형, 전고운 감독과 배우 이솜, 안재홍이 참석했다.

안재홍은 19금 연기에 대해 “군인 같은 마인드로 임했다. 신속 정확하게 하려고 했다. 액션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솜은 “대본을 재미있게 봐서 현장에 내려놓고 갔다. 어떻게 하면 웃길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 과감하게 연기하려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덧붙였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12시에 1-2화가 공개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2화씩 총 6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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