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전 의원, 지상욱 불출마 '서울 중·성동을' 에 출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선 의원 출신인 이혜훈 전 의원이 다음 주 서울 중·성동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
17일 여권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최근 서울 중·성동을 출마를 결심하고 다음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이 전 의원이 출마하는 서울 중·성동을 지상욱 전 의원 지역구로, 지 전 의원은 지난 15일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서열정부 성공을 위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3선 의원 출신인 이혜훈 전 의원이 다음 주 서울 중·성동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 이 지역은 지상욱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으로, 현재 여권에 무주공산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17일 여권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최근 서울 중·성동을 출마를 결심하고 다음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이 전 의원은 출마를 결심한 이후 지역에서 사무실을 구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의원은 서울 서초갑에서 17·18·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 총선에서는 험지출마를 위해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해 낙선했다.
이 전 의원이 출마하는 서울 중·성동을 지상욱 전 의원 지역구로, 지 전 의원은 지난 15일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서열정부 성공을 위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