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말’ 박진주 “가장 바빴던 시기 촬영, 최선 다하지 못하면 어쩌지 싶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진주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진주는 1월 16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오지유로 분해 볼수록 매력을 더하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마다 웃음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진주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진주는 1월 16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오지유로 분해 볼수록 매력을 더하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마다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정모담(신재휘 분)과의 찰떡 케미로 그린 연애사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공감을 극대화했다.
박진주는 “2023년 겨울과 2024년 새해를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지유로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전하며 “데뷔 이후 가장 바빴던 시기에 촬영했던 작품이라, 정말 좋아하는 감독님과 대본, 배우들과 함께 하면서도 ‘혹시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으면 어쩌지’하는 마음에 참 어렵고 미안하기도 했던 작품이었다.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위로를 많이 받게 되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세상에 다양한 형태로 사랑이 존재할 텐데, 저도 몰랐던 새로운 형태의 사랑을 알게 해준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가슴에 고이 품고 또 다음을 향해 나아가겠다. 시청자 여러분과 또 만나길 바라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사진=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앤뉴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박위 “휠체어 타도 연애 제약 못 느껴, ♥송지은 말에 울컥”(드로우앤드류)
- 가족들 더 쓰려고‥“박수홍만 법인카드 못 쓰게 해”(연예뒤통령)
- ‘6세 연하♥’ 장나라 슬릭백 도전, 휘적휘적 어설픈데 귀여워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딸과 7년간 절연” 79세 백일섭 졸혼 이유 봤더니…아들 반응은? [종합]
- 뉴진스 민지, 칼국수 발언 사과 “미숙한 태도로 실망드려 죄송”[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