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외국인 유학생 100명 생활안정 특별 장학금

구용희 기자 2024. 1. 17.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는 17일 학부 외국인 유학생 100명에게 거주비 지원을 위한 특별 장학금 3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현우 대외협력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유학생활을 지원,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대는 유학생의 한국어능력 향상과 생활지원을 위해 매 학기 우수 성적(TOPIK)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00만 원 거주비 지원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학교 전경. (사진 = 조선대 제공) 2024.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는 17일 학부 외국인 유학생 100명에게 거주비 지원을 위한 특별 장학금 3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별 장학금은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돕는 한편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현우 대외협력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유학생활을 지원,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대에는 현재 24개국 410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조선대는 유학생의 한국어능력 향상과 생활지원을 위해 매 학기 우수 성적(TOPIK)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