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수행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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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17일 대우빌딩 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시, 전주사회복지협의회, 전주지역자활센터, 덕진지역자활센터,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협업을 토대로 주거, 일상생활 및 돌봄지원, 보건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시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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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17일 대우빌딩 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시, 전주사회복지협의회, 전주지역자활센터, 덕진지역자활센터,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협업을 토대로 주거, 일상생활 및 돌봄지원, 보건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의료, 요양, 돌봄서비스가 통합 제공되도록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해 7월부터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의료 및 돌봄, 주거 지원을 제공했다. 사업 기간은 2025년까지다.
전주시 김용삼 복지환경국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독립적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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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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