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증류식 소주 '여울' 25일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가 새 증류식 소주 브랜드 '여울'을 출시한다.
1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여울'을 오는 25일 출시하는 것으로 잠정 확정했다.
이번 '여울'은 대장부 철수 이후 롯데칠성음료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증류주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류 선물 수요 등을 위해 가정 시장에 우선 출시할 계획"이라며 "출시 후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대장부' 생산 중단 후 재도전
[더팩트|우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새 증류식 소주 브랜드 '여울'을 출시한다.
1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여울'을 오는 25일 출시하는 것으로 잠정 확정했다. '여울'은 바다에서 깊이가 얕아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장소를 뜻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6년 5월 증류식 소주 대장부를 출시했지만 지난 2021년 생산을 중단하고 시장에서 물러났다. 이번 '여울'은 대장부 철수 이후 롯데칠성음료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증류주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류 선물 수요 등을 위해 가정 시장에 우선 출시할 계획"이라며 "출시 후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통일부, 종교계 北 교류 막았다…'추도사 요청' 사전신고도 불허
- [단독] '전기차 집중' 현대차, 내부 충전시설은 의무 규정도 미충족
- "대진연 사살" "여자는 얼굴" 서울시의원 막말…"정당에 책임 물어야"
- 이낙연, 지지자 열광 속 창당 박차…이준석 '열변'엔 "그만"
- 野 검증위 논란 계속…李 측근들이 사람 날린 거 아니냐"
- [댄스 챌린지③] "과하고 식상하다"는 아쉬움 왜 나오나
- "윤관석, 송영길에 '돈봉투 잘 전달하겠다'"…검찰 공소장 적시
- 이마트24로 돌아온 노브랜드…한채양號 통합 청사진 '고삐' [TF초점]
- 증시 악화·PF 직격탄…사라진 증권사 '1조 클럽', 올해는?
- 한국서 잘 나가는 '일본차'…현대차는 日 시장 부진에 '와신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