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염혜란 "최근 쇼핑몰서 10만 원 사기 피해"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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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의 배우 염혜란이 사기 피해를 전했다.
염혜란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인터뷰에서 사기 피해에 대해 언급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염혜란은 극 중 보이스피싱 총책을 잡기 위해 덕희와 중국에 동행하는 친구 봉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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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시민덕희’의 배우 염혜란이 사기 피해를 전했다.
염혜란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인터뷰에서 사기 피해에 대해 언급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염혜란은 극 중 보이스피싱 총책을 잡기 위해 덕희와 중국에 동행하는 친구 봉림을 연기했다.
이날 염혜란은 영화의 소재인 보이스피싱을 경험한 적이 있는 지에 대해 “저는 보이스피싱 당한 적은 없다. 주변에서는 그래도 꽤 있었다. 예를 들면 10만 원만 부쳐달라고 해서 부치는 순간 몇 십만 원 빠져나가고 그런 것들이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염혜란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할 때 쇼핑몰에서 10만 원 어치를 긁었는데 아직까지 배송이 안 되고 있다.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염혜란은 “그 기간에 사기가 많다고 하더라. 해외팀을 통해서 사기로 신고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염혜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24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쇼박스]
시민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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