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19일부터 7개 읍·면 소통…"군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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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북 장수군은 최훈식 군수가 19일부터 현장 소통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 활동은 '2024 군정방향'을 주제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훈식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며 "현장 소통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듬고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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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북 장수군은 최훈식 군수가 19일부터 현장 소통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 활동은 '2024 군정방향'을 주제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 군수는 그간 추진한 공약과 역점사업 등 현안 과제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대화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세부 일정은 △19일 계북면(오전) △23일 장수읍(오전), 계남면(오후) △24일 천천면(오전), 장계면(오후) △25일 산서면(오전), 번암면(오후) 순이다.
최훈식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며 "현장 소통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듬고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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