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MVP 자존심 싸움…엠비드가 요키치에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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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맞대결에서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에 완승을 거뒀다.
엠비드는 2022∼2023시즌, 요키치는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 정규리그 MVP다.
4쿼터 중반 113-113에서 엠비드는 약 2분 간 연속 10득점을 올렸고 필라델피아는 123-113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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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맞대결에서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에 완승을 거뒀다.
필라델피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덴버에 126-121로 승리했다. 엠비드는 41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챙겼다. 요키치는 25득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 엠비드는 2022∼2023시즌, 요키치는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 정규리그 MVP다.
엠비드는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 팀에 승리를 안겼다. 4쿼터 중반 113-113에서 엠비드는 약 2분 간 연속 10득점을 올렸고 필라델피아는 123-113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엠비드는 올 시즌 평균 34.9득점(1위), 11.7리바운드(5위)와 5.9어시스트를 유지하고 있으며 2회 연속 MVP 수상이 유력하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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