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지킴이 활동' 펼쳐

권태혁 기자 2024. 1. 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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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가 오는 20일까지 지역 보호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굴하고 키우기 위한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지킴이 꿈·끼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PKNU지킴이 50명은 부산·김해·창원 지역 보호청소년, 취약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부산시 암남동에 위치한 알로이시오기지1968에서 요리, 목공, 원예, 미디어, 공학, 공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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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전경./사진제공=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가 오는 20일까지 지역 보호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굴하고 키우기 위한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지킴이 꿈·끼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PKNU지킴이 50명은 부산·김해·창원 지역 보호청소년, 취약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부산시 암남동에 위치한 알로이시오기지1968에서 요리, 목공, 원예, 미디어, 공학, 공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PKNU지킴이는 지역 청소년의 자립과 체육, 상담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봉사단 소속 대학생들이다.

한편 부경대는 (사)만사소년, 알로이시오기지1968 등 지역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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