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두 달 만에 최저...외국인 대량 매도에 2.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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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연일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는 코스피가 오늘(17일) 재차 급락해 2,43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61.69p(2.47%) 내린 2,435.90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64포인트(0.15%) 오른 2,501.23에 개장한 뒤 곧장 하락 반전했으며 외국인 매도세에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78포인트(2.55%) 내린 833.0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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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연일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는 코스피가 오늘(17일) 재차 급락해 2,43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61.69p(2.47%) 내린 2,435.90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64포인트(0.15%) 오른 2,501.23에 개장한 뒤 곧장 하락 반전했으며 외국인 매도세에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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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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