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연다

안영록 2024. 1. 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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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연다.

17일 괴산군에 따르면 송인헌 군수는 오는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11개 읍‧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송인헌 군수는 "토크콘서트가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주민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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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연다.

17일 괴산군에 따르면 송인헌 군수는 오는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11개 읍‧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토크콘서트는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읍‧면 주민대표와 농민, 청년,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등으로, 군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 [사진=아이뉴스24 DB]

특히 송 군수는 토크콘서트에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도 챙겨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에서 전통시장과 상인회 의견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토크콘서트가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주민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순방 일정은 △22일 괴산읍 △23일 장연면‧불정면 △24일 청안면 △29일 감물면‧소수면 △30일 문광면‧청천면 △2월 1일 칠성면 △2일 연풍면 △5일 사리면 순이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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