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30년 이상 노후주택' 안전 점검…"무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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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3월6일까지 30년 이상 노후주택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규모 주택은 안전 점검 의무가 없어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왔다.
시는 '찾아가는 노후주택 무료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주택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 점검 희망 소유자는 3월6일까지 파주시청 건축디자인과 건축안전팀 또는 주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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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3월6일까지 30년 이상 노후주택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규모 주택은 안전 점검 의무가 없어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왔다.
시는 ‘찾아가는 노후주택 무료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주택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지역건축안전센터' 의무 배치 인력 충원을 마치면서 허가권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축물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역건축안전센터의 건축·구조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 후 보수·보강 등의 필요한 조치 사항을 소유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연면적 500㎡ 미만, 2층 이하의 소규모 주택 중 30년 이상된 주택이다.
안전 점검 희망 소유자는 3월6일까지 파주시청 건축디자인과 건축안전팀 또는 주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건물의 노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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