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2.47%↓...2,4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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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급락해 2,43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47% 내린 2,435.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어제보다 2.55% 하락한 833.05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상승 폭을 키우며 12.4원 오른 1,344.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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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급락해 2,43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47% 내린 2,435.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소폭 상승 개장했지만, 곧장 하락으로 돌아서 외국인 매도세에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어제보다 2.55% 하락한 833.05로 마감했습니다.
증시 급락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더해지면서 달러는 1,340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상승 폭을 키우며 12.4원 오른 1,344.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11월 2일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밤사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된 데다, 홍해 불안 요인과 타이완 총통 선거 이후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반영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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