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子' 이준수, 키 191cm·체중 100kg..훤칠하게 자란 '배우 지망생'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이준수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수는 17일 "10월 21일 인바디. 10월 29일 인바디. 1월 4일 인바디. 1월 17일 인바디.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 다들 열심히 건강챙기십쇼"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준수의 인바디 결과표가 네 장 담겨 있었다. 이준수는 지난해 10월 키 190cm에 체중 100.6kg였다가 이날 87.6kg까지 줄여 3달 사이에 11kg을 감량한 걸로 나타났다. 이준수는 그 사이에 키도 자라 191.7cm이 됐다.

/사진=이준수

/사진=이준수

/사진=이준수

이와 함께 이준수는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공개하며 볼살이 조금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게시물을 본 이종혁은 "턱이 계속 자라는구나"라고 했고, 이준수는 "예 아부지"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수는 이종혁과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준수는 현재 예고에 진학해 배우를 준비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