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코 메디컬, 세계 최대 기술 콘퍼런스 CES 2024서 디지털 의료와 생체 재료의 획기적 융합인 ‘트라베큘렉스 컨티뉴엄’ 공개

샌디에이고 -- 비즈니스와이어 -- 선구적인 의료 기술 기업 젠코 메디컬(Xenco Medical)이 1월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트라베큘렉스 컨티뉴엄(TrabeculeX Continuum™)’을 선보이며 디지털 의료와 생체 재료를 연결하는 융합 기술을 공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TrabeculeX Bioactive Matrix™ 및 TrabeculeX Recovery App™으로 구성된 트라베큘렉스 컨티뉴엄(TrabeculeX Continuum)은 최초로 기술을 통해 오소바이오로직스(orthobiologics)와 디지털 의료를 연결하여 환자의 생체 재료 이식 및 수술 후 여정을 통합한다. FDA 승인을 받은 젠코 메디컬의 트라베큘렉스 바이오액티브 매트릭스를 이식한 외과의사가 트라베큘렉스 리커버리 앱에 환자를 등록하고 원격 치료 모니터링과 비동기식 비디오 및 문자 메시징에 참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트라베큘렉스 컨티뉴엄은 재생의학과 디지털 의료 간의 전례 없는 만남이다.

트라베큘렉스 컨티뉴엄에 포함된 재생 생체 재료는 모든 트라베큘렉스 바이오액티브 매트릭스에서 바이오글래스의 수산화탄산염 인회석 형성 기능을 활용하도록 만들어졌고, 젠코 메디컬이 3차원 골 형성 수행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했다. 복잡한 표면 지형을 활용하는 트라베큘렉스 바이오액티브 매트릭스의 새로운 아키텍처는 미크론 이하 눈금에서 시작하여 전체 격자 자체로 확장된다. 생체 재료 이식부터 완전한 신체 재활까지의 여정을 연결하는 트라베큘렉스 리커버리 앱은 환자에게 트라베큘렉스 바이오 액티브 매트릭스 스트립을 사용한 외과의사가 환자별 신체 재활 계획을 처방하고,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하고, 비동기식 비디오 및 문자 메시징 기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젠코 메디컬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제이슨 하이더(Jason Haider)는 “환자의 수술 중 케어뿐만 아니라 종적 회복(longitudinal recovery)도 전문으로 하는 외과수술 기술 회사로, 우리는 수술에서 재활까지 사일로화된 경로에 현재 존재하는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트라베큘렉스 컨티뉴엄을 통해 단일 치료 건이 아닌 환자 여정의 전체 과정을 인식하는 연결성 기술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첨단 재료 과학을 외과수술 기구와 임플란트 설계에도 적용하는 개척자로서 젠코 메디컬의 일회용 복합 폴리머 수술 시스템과 생체 모방 티타늄 폼 척추 임플란트라는 새로운 재료 과학 기반 포트폴리오는 미국 전역의 의료 시설에서 채택되어 왔다. 젠코 메디컬은 획기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패스트 컴퍼니 매거진(Fast Company Magazine)에서 선정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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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8202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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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Xenco Med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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