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다투다가 방화”…경찰, 50대 입건
서윤덕 2024. 1.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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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말다툼 끝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17일) 오전 11시 30분쯤 자신과 동생이 사는 군산시 옥구읍 단독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동생과 금전 문제로 다투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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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가족과 말다툼 끝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17일) 오전 11시 30분쯤 자신과 동생이 사는 군산시 옥구읍 단독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동생과 금전 문제로 다투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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