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의 섬' 신안에서 책·독서·예술 공간 만끽"..북하우스 추진
고익수 2024. 1. 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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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과 도서출판 한길사가 서재·서점·책박물관·갤러리카페·호텔을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문과 예술이 어우러진 책·독서 국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세계의 인문·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섬 예술제·음악제를 추진하는 데 이어, 신안을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사랑하는 자연·인문·예술의 섬으로 만들기로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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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과 도서출판 한길사가 서재·서점·책박물관·갤러리카페·호텔을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이를 통해 책과 독서, 예술의 공간인 '북하우스' 개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문과 예술이 어우러진 책·독서 국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세계의 인문·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섬 예술제·음악제를 추진하는 데 이어, 신안을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사랑하는 자연·인문·예술의 섬으로 만들기로 협의했습니다.
신안군은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1섬 1뮤지엄 아트프로젝트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길사의 참여로 인문학적 요소가 추가됐다"며, 신안군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비전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북하우스 #한길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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