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8년 연속 성과평가 최고등급

송형일 2024. 1. 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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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는 산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성과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8년 연속 '우수' 등급 대학은 호남·제주권에서 유일하며, 전국에서도 5개 대학뿐이다고 동신대는 덧붙였다.

양일승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동신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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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동신대학교는 산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성과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동신대학교 [동신대 제공]

이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며 2016년부터 최고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8년 연속 '우수' 등급 대학은 호남·제주권에서 유일하며, 전국에서도 5개 대학뿐이다고 동신대는 덧붙였다.

동신대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체와 협업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무 자격증 과정과 일 경험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청년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과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양일승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동신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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