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르세라핌, 美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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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에이티즈와 르세라핌이 북미 최대 음악 축제로 불리는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릅니다.

코첼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4월 12일과 19일, 르세라핌은 4월 13일과 20일 각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연합니다.

매년 2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코첼라는 지난해 블랙핑크가 K팝 가수 최초로 간판 출연자인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서며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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