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일본 디지털자산·STO 시장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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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이 일본 디지털자산 및 토큰증권(STO)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아이티센 재팬은 일본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디지털자산 및 STO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혁근 아이티센 재팬 대표는 "일본 디지털자산 및 STO 사업, 데이터 관련 사업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며 "STO 분야 외에도 한·일 양국 우수 IT솔루션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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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이 일본 디지털자산 및 토큰증권(STO)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아이티센 일본 법인 아이티센 재팬은 '재팬 IT 위크 2024'에 참가한다. 재팬 IT 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IT 행사다.
아이티센 재팬은 관계사인 크레더, 비피엠지(BPMG)와 함께 오사카·도쿄 전시에서 디지털자산 및 STO 사업 솔루션,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전시한다.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 등에도 참가, 일본 기업과 사업 매칭을 진행한다.
아이티센은 IT서비스·블록체인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했다. 지난해 말에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 운영 사업 우선협상권을 획득했다.
일본은 금융과 IT 분야 선진국이다. 게임, 애니메이션 등 문화 자산을 보유해 STO 산업 잠재력이 크다.
아이티센 재팬은 일본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디지털자산 및 STO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혁근 아이티센 재팬 대표는 “일본 디지털자산 및 STO 사업, 데이터 관련 사업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며 “STO 분야 외에도 한·일 양국 우수 IT솔루션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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