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3가지 노인일자리 사업에 2400명 참여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칠곡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2400여명이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400여명 늘었으며, 예산도 76억원에서 103억원으로 27억원 증가했다.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15개사업, 1845명),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7개사업, 368명),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8개사업, 184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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