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시험 1만 6914명 접수···경쟁률 ‘5.6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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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약 1만 7000명이 접수해 5.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은 내달 25일이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올해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만 6914명이 지원해 전년 대비 6.1%(97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1차 시험은 다음달 25일 오전 10시에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4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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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상 합격인원 3000명···전년比 400명↑
올해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약 1만 7000명이 접수해 5.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은 내달 25일이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올해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만 6914명이 지원해 전년 대비 6.1%(97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1차 시험은 다음달 25일 오전 10시에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4월 5일이다.
1차 시험 예상 합격인원은 전년 대비 400명 늘어난 3000명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할 이상 득점한 사람 중 고득점자 순으로 3000명까지 선발한다. 올해 제2차 최소선발인원은 1250명이다.
성별 구성을 보면 접수자 중 남성이 54.9%(9284명), 여성은 45.1%(7630명)으로 남성이 더 많았다. 다만 여성 접수자 비중은 2020년 37.4%에서 올해 45.1%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8세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다. 연령별 비중은 20대 후반(45.8%), 20대 초반(38.4%), 30대 초반(11.1%)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대학교 재학 중인 접수자 비중이 54.9%로 가장 높았고 상경계열 전공자 비중이 69.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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