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총선 대비…뉴스 홈에 '총선' 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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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오는 4월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언론사별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
각 언론사 홈에 '총선' 서비스 탭을 추가해 관련 기사를 모아볼 수 있도록 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각 언론사 홈페이지에 '총선' 탭을 추가했다.
언론사별로 생산한 총선 관련 기사를 따로 모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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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네이버(035420)가 오는 4월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언론사별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 각 언론사 홈에 '총선' 서비스 탭을 추가해 관련 기사를 모아볼 수 있도록 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각 언론사 홈페이지에 '총선' 탭을 추가했다. 언론사별로 생산한 총선 관련 기사를 따로 모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언론사는 총선 탭 기능 사용 여부를 직접 정할 수 있다. 댓글 기능과 마찬가지로 기사 하단 댓글 노출 여부와 댓글 정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올해 첫 조직 개편을 통해 뉴스 서비스 부문을 최수연 대표 직속으로 변경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외부 전문가 5~7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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