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GOAT' 메시, FIFA 월드 베스트 11 최다 선정 선수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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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가장 많이 오른 선수가 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7일(한국시간) 가장 많이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된 선수 상위 5명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010년대 메시와 세계 최고의 선수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기도 했다.
메시는 17번 FIFA FIFPro 월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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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오넬 메시가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가장 많이 오른 선수가 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7일(한국시간) 가장 많이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된 선수 상위 5명을 공개했다.
5위는 다니엘 알베스였다. 세비야,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뛰었던 알베스는 한때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았다. 알베스는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오른쪽 측면을 지배했다.
4위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였다. 이니에스타는 메시, 차비 에르난데스, 카를레스 푸욜 등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는 뛰어난 탈압박 능력과 정확한 패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3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었던 세르히오 라모스였다. 라모스는 11차례 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중앙 수비수 중에서는 가장 많은 횟수였다. 라모스는 2010년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수비수였다. 그는 2005년부터 2021년까지 무려 16년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2위는 15회를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빅클럽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강력한 슈팅과 탄탄한 피지컬, 타점이 높은 헤더가 호날두의 최고 장점이었다. 호날두는 2010년대 메시와 세계 최고의 선수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기도 했다.
1위는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17번 FIFA FIFPro 월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무려 8차례 수상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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