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에…SBS "다각도로 논의 중"

김가영 2024. 1. 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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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SBS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폐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SBS 시사교양을 대표하는 방송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8년 5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해 26년 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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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사진=SBS
SBS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폐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SBS 시사교양을 대표하는 방송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8년 5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해 26년 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MC 임성훈 박소현 역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로그램과 함께하며 ‘장수 MC’로 활약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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