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시간 다시 흐를까?' 노량진 1구역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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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 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은 노량진뉴타운 재개발의 '마지막 퍼즐'로 불린다.
이 구역은 뉴타운 내에서 노량진역과 가장 가깝고 사업 면적도 13만㎡로 가장 넓은 곳으로 알려졌다.
노량진1구역은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조합장으로 김문선 현 조합 사무장을 선출했다.
새 조합장 체제에서 노량진1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통해 사업에 탄력을 붙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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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 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은 노량진뉴타운 재개발의 '마지막 퍼즐'로 불린다. 이 구역은 뉴타운 내에서 노량진역과 가장 가깝고 사업 면적도 13만㎡로 가장 넓은 곳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합 내분과 공사비 갈등 등 암초에 부딪혀 실제 분양과 입주가 언제쯤 이뤄질 지 가늠하기 힘든 실정이다.
시공사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시공사 선정을 시도했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아 유찰됐다. 노량진1구역은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조합장으로 김문선 현 조합 사무장을 선출했다. 새 조합장 체제에서 노량진1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통해 사업에 탄력을 붙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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