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주오남 은퇴 아니었네…안재홍 “LTNS, 복귀작”

류예지 2024. 1.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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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LTNS'를 두고 은퇴작이 아닌 복귀작이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안재홍은 "('LTNS'는) 복귀작이다"라고 웃은 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어떤 작품과 닮은 구석이 없는, 굉장히 처음 보는 이야기였다. 독창적인 전개에 강한 매력을 느꼈다.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19일 오후 12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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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안재홍이 'LTNS'를 두고 은퇴작이 아닌 복귀작이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이 참석했다. 

이솜은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오프닝부터 충격적이었다. 상황도 그렇고 대사들이 신선하고 재밌었다. 순식간에 대본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답했다. 

앞서 안재홍은 넷플릭스 '마스크걸'을 통해 생동감있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은퇴설', '이민설'에 휩싸인 바. 이와 관련해 안재홍은 "('LTNS'는) 복귀작이다"라고 웃은 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어떤 작품과 닮은 구석이 없는, 굉장히 처음 보는 이야기였다. 독창적인 전개에 강한 매력을 느꼈다.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19일 오후 12시에 첫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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