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밤 하늘’ 태백시, 오투전망대 새롭게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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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최근 오투전망대를 새롭게 꾸몄다.
만항재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오투전망대는 은하수 관람 등 경치 감상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은하수라는 관광자원을 연계해 쉬고 즐길 수 있는 관광도로가 되도록 오투전망대를 정비했다"며 "낮엔 전망대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밤엔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태백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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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최근 오투전망대를 새롭게 꾸몄다.
17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는 관광도로 활성화 사업에 따라 정비가 이뤄진 것이다. 만항재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오투전망대는 은하수 관람 등 경치 감상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태백시는 전망대의 노후 팔각정을 보수‧도색하고, 펜스에 LED 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포토존과 벤치를 설치했고, 기존 바닥엔 골재를 포설, 침하한 가변주차장 포장보수도 완료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은하수라는 관광자원을 연계해 쉬고 즐길 수 있는 관광도로가 되도록 오투전망대를 정비했다”며 “낮엔 전망대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밤엔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태백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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