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목욕 안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폭로[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17. 15:4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60)가 젊은 시절 안 씻는 것으로 유명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피트의 전 룸메이트 제이슨 프리스틀리는 ‘라이브! 켈리와 마크와 함께’에 출연해 “우리는 누가 샤워를 하지 않고 가장 오래 버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게임을 하곤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역겹다, 무슨 생각을 한거야’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누가 가장 오래 목욕을 하지 않았느냐"는 켈리 리파의 질문에 프리스틀리는 재빨리 "브래드"라고 대답했다.
그는 “피트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는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샤워를 하지 않고도 오래 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48)와 이혼한 피트는 현재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30)과 열애 중이다. 이들은 최근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연일 뜨거운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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