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일' 행사 위해 입국한 헨리 카빌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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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헨리 카빌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헨리 카빌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과 함께 18일, 19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아가일' 내한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할리우드 액션 영화 '아가일' 매슈 본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내한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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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배우 헨리 카빌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헨리 카빌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과 함께 18일, 19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아가일' 내한 행사에 참여한다.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2월 7일 개봉한다.
한편 할리우드 액션 영화 '아가일' 매슈 본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내한을 취소했다.
본 감독은 16일 자필 편지로 "갑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겨 외국으로 여행하지 말라는 권고를 들었다"며 "한국에 가지 못하게 돼 너무나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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