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에 박지영 전 수영연맹 부회장 선임

강은영 2024. 1. 17.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윤리센터 신임 이사장에 아티스틱스위밍 선수 출신 박지영(53) 전 대한수영연맹 부회장이 선임됐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해 10월 이은정 전 이사장 퇴임 후 3개월여 동안 직무대행 체제를 이어왔다.

박 신임 이사장은 아티스틱스위밍 1세대 선수 출신으로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국제심판, 아시아수영연맹 기술위원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신임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스포츠윤리센터 신임 이사장에 아티스틱스위밍 선수 출신 박지영(53) 전 대한수영연맹 부회장이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지영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며 "박 이사장은 2027년 1월 16일까지 3년 동안 활동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해 10월 이은정 전 이사장 퇴임 후 3개월여 동안 직무대행 체제를 이어왔다.

박 신임 이사장은 아티스틱스위밍 1세대 선수 출신으로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국제심판, 아시아수영연맹 기술위원 등을 역임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