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배이, 차세대 개그 듀오…"똑똑하게 말로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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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NMIXX)' 해원·배이가 '싱글즈'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싱글즈'에 따르면,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로 컴백한 해원·배이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2월호 커버 화보를 선보였다.
엔믹스 해원과 배이의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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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믹스(NMIXX)' 해원·배이가 '싱글즈'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싱글즈'에 따르면,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로 컴백한 해원·배이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2월호 커버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들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싱글즈'와의 인터뷰 중 서로의 케미가 좋은 이유에 대해 묻자 해원은 "서로를 좋아하기 때문에 코드가 잘 맞는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두 멤버는 평소 '차개듀(차세대 개그 듀오)'로 불릴 정도로 개그 케미가 좋다. 배이는 "해원 언니처럼 똑똑하게 말로 웃기는 것이 부럽다. 언니의 재치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 해원은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걸 워낙 좋아하는 배이의 마음이 애틋해서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말했다.
오는 2월22일 데뷔 2주년을 맞는 엔믹스 해원과 배이는 활동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회상했다. 해원은 "작년 10월 팬 콘서트에서 처음 무대 등장할 때 LED 벽이 열리고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을 처음 만나는 그 순간이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답했다. 배이 역시 같은 장면을 회상하며 "콘서트 이튿날, 팬들이 플랜카드를 흔들며 팬송을 떼창해주는 모습에 뭉클했다"고 떠올렸다.
엔믹스 해원과 배이의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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