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새해 첫 동부권 발전 대화의 장 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 동부지역본부가 17일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 지역별 대표를 초청, 새로운 동부시대 비전과 전략 실현을 위한 올해 첫 대화의 장을 열었다.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는 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7개 시·군 10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 동부지역본부가 17일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 지역별 대표를 초청, 새로운 동부시대 비전과 전략 실현을 위한 올해 첫 대화의 장을 열었다.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는 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7개 시·군 10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도정 주요사업을 홍보하고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건의 등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선 동부청사 개청에 따른 올해 협의회 운영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자문협의회를 확대 개최하고, 7개 시·군 지역별 대표를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채널 체계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동부권의 장기발전을 위해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전남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찬균 동부본부장은 "도정자문 협의에서 모인 소중한 의견이 동부권 미래를 밝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의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적극 반영해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청사는 3만24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7월 순천 신대지구에 건립됐다. '세계속의 전남도, 도약의 터 동부청사'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환경산림국, 여순사건지원단 등 4개 국 320명이 근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