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제 HDC현산 CSO, 겨울철 현장안전점검

한민구 기자 2024. 1. 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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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새해를 맞아 조태제 신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경기도 광명센트럴아이파크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CSO는 "우리 회사가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위해 준비하는 원년의 해로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장의 안전 및 품질 역량 강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누구든 즉시 작업 중지권을 행사해야 하고, 작업 전에 위험한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며 재해 발생 가능성을 봉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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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발생 가능성 봉쇄"
조태제(완쪽 세번째) HDC현대산업개발 CSO가 현장에서 장비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제]

HDC현대산업개발은 새해를 맞아 조태제 신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경기도 광명센트럴아이파크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CSO는 겨울철 핵심 관리 사항인 밀폐공간 양생 작업 및 관리이행 현황을 확인했으며 지게차 충돌 방지를 위한 지능형 영상 카메라, 콘크리트 양생 시 유해가스를 측정하는 스마트볼 등 스마트 안전장치도 시연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협력사 대표 및 현장 직원들과의 현장 안전관리 개선방안 토론도 진행됐다.

조 CSO는 “우리 회사가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위해 준비하는 원년의 해로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장의 안전 및 품질 역량 강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누구든 즉시 작업 중지권을 행사해야 하고, 작업 전에 위험한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며 재해 발생 가능성을 봉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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