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초등생 예비소집 불참 2명 아직 연락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울산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이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주말까지 이들 아동 측과 연락이 되지 않는 등 소재 파악이 안 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불참 아동 2명과 연락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아동의 정확한 소재지를 파악하고 안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올해 울산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이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주말까지 이들 아동 측과 연락이 되지 않는 등 소재 파악이 안 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4일 2024년 초등학교 예비소집과 9일 추가 예비소집에 모두 불참한 아동은 7명이다.
교육청이 이들에 대해 출국 여부를 확인한 결과, 7명 모두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 가운데 2명과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불참 아동 2명과 연락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아동의 정확한 소재지를 파악하고 안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의 올해 2차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엔 취학 대상 학생 9011명 중 8610명(95.5%)이 참여했다. 취학면제와 유예, 전출 예정, 해외 거주 등을 이유로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은 401명이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